플라스틱 콰르텟
이승규(피아노), 이도윤(바이올린), 양은지(비올라), 이성주(첼로)
좋은 답은 좋은 질문에서 시작한다. 좋은 답이란 새로운 질문, 즉 최초의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러한 비전을 가진 플라스틱 콰르텟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업사이클 현악기'를 개발했다.
플라스틱 콰르텟은 버려진 폐플라스틱과 농약분무기통으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현악기를 가지고 연주한다. 플라스틱 콰르텟 손에서 '쓸모'없는 존재가 음악을 통해 '쓸모'있는 존재로 재탄생되고 쓸모 없는 존재가 쓸모 있는 존재로 지환되었을 때의 새로운 감정, 감동, 인상을 선사한다.
현재도 플라스틱 콰르텟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고와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있다.
주요 프로필
#업사이클 콰르텟
국내최초
#창작공간
크리에이티브아트
#상표권 및 특허
3건
바오무용단
박태영(대표), 문다솜(단원), 권유현(단원), 안혜지(단원), 안유진(단원)
'보기좋게'라는 순 한글말을 뜻하는 바오무용단은 전통무용을 전공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우리 춤의 멋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결성되었다. 바오무용단은 한국 전통 무용을 기반으로 한 창작작품들을 다수 선보였으며 무용 공연에서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감정표현으로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전통예술가로서 전통의 계승과 재해석 사이에서 종종 모순과 혼란을 겪는다. 전통으로서의 계승의 범위를 어디까지 한정할 것이가, 그리고 우리가 배워온 다양한 전통춤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의 충돌은 필연적인 과제이다.
이러한 난제 속에서 바오무용단은 전통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한국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관습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예술적 실험을 추구한다.
주요 프로필
#평균키
174cm
#무용장르
한국무용
#창작댄스드라마
춘향
보배섬, 진도
창작을 바탕으로 새로운 작품세계를 열어나가는 플라스틱콰르텟과 바오무용단의 다원예술극!
진도는 한국 민속문화의 보고(寶庫) 이자, 풍부한 향토문화자원을
갖춘 전라남도의 예향이다. 청춘마이크 진도 기획유닛팀은
소리, 서화, 홍주로 대표되는 진도삼락(三樂)을 소재로
진도의 희로애락을 무대 공연으로 풀어냈다. 국내 최초 업사이클
소재로 제작된 현악기를 연주하는 클래식 공연팀인 플라스틱콰르텟과
전통무용을 전공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바오무용단, 서로 다른 장르가
어우러져 더욱 새로운 무대 위의 서사시를 보여준다.
이는 진도를 소재로, 관객들을 끝없이 몰입시키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시도이다.
시놉시스
진도의 이야기를 희로애락에 빗대어 표현한 다원 예술극으로
플라스틱콰르텟의 창작곡과 바오무용단의 창작 안무로 구성된 작품이다.
1막 희(喜): 신비의 바갓길
1장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는 호동도
2장 급하게 떠나는 호동도 주민
3장 간절한 기도와 기적의 바다
2막 노(怒): 세월호
1장 바다에 가라 앉은 배
2장 위로
3막 애(愛): 아름다운 진도
1장 유배지 진도. 고향의 그리움
2장 세방낙조, 사랑의 고백
4막 락(樂): 진도삼락
1장 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