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가온
심지(건반), 심세희(보컬), 함승우(보컬), 오의성(베이스), 이명욱(기타), 김예광(드럼)
영어의 PLAY(연주하다)와 한자어 더할 嘉(가), 따뜻할 溫(온)의 합성어인 플레이가온은 따뜻함을 더하는 연주를 표방하며 시작된 팀이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인 판소리와, 재즈의 모던함을 살리는 음악적 조화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주고자 한다.
주요 프로필
#청춘마이크참가
3회
#디지털싱글앨범
얼씨구나
#장르
재즈국악
장악원악사들
김용주(대금), 강예빈(소리), 김태훈(기타), 정솔(타악)
장악원악사들은 조선시대 왕립음악기관인 장악원을 모티브로 활동하는 창작음악집단이다.
조선시대에 문화예술로 뿌리를 내렸던 장악원의 악사들처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음악적으로 해석하고 풀어낸다.
전북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우리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음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필
#결성계기
전주한옥마을
#모티브
장악원
#방송출연
전주MBC
프로젝트 포스터
“심봉사의 원래 이름은 심몽룡이었다?!”
심몽룡과 춘향 그리고 심청이. 전혀 다른 두 고전의 콜라보로 탄생한 세계관, 플레이가온과 장악원악사들의 새로운 운율과 곡조로 재해석해 낸다.
한량이던 춘향은 몽룡을 만나 뜻을 품은 여인이 되지만, 변학도의 악행에 옥에 갇히게 되고, 어사가 된 몽룡이 나타나 모든 걸 해결한다. 그런 행복도 잠시.. 어느 날부터 원인을 모를 이유로 몽룡은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몽룡과 춘향 사이에서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심청이 태어난다.
“이 어찌 쉬지 않고 기구한 일의 연속인가!”
갖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몽룡과 춘향 그리고 심청이 부르는 기쁨의 박과 노래의 대향연!
국악의 성지, 흥부전의 발상지에서 즐기는 판소리 세 바탕의 환상의 하모니 Un 박(朴)Sing” Concert!
남원유닛과 함께하는 전담PD
조예찬 기획자
흐름을 만드는 사람. 예술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예술가와 관객 사이의 감동을 무한 흐름으로 만들고자 한다. 앙상블 '클럽죠조(Club Giovanni Jo)'의 대표이자 테너로 활동 중이다. 2018, 2022년 테너 조예찬 독창회를 통해 그만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었고, ’2020 청춘마이크 최우수 아티스트’, ‘파이팅 콘서트 시즌4’, ‘WIDMUNG 헌정콘서트’ 등 자신의 음악적 감수성을 표현하고자 다수의 공연을 기획 및 제작했다.